부산은행과 경남은행, 11월 '쇼핑축제 이벤트' 할인 행사

오승목 기자
입력일 2015-11-05 10:48 수정일 2015-11-05 10:48 발행일 2015-11-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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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11월 중 ‘쇼핑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은행은 11월 7~8일간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Super Saturday’ 행사에서 부산은행 또는 경남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50만원이상 결제시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5만원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사이먼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로 20%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 한 달간 ‘해외직구 마케팅’을 BC카드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두 은행은 이 기간 중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미화 100불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10%(최대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대상은 아마존, 아이허브, 갭, 바나나리퍼블릭, 랄프로렌 등 해외직구 20개 가맹점이다.

오승목 기자 sm.o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