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경기도와 빅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경기도는 경기도 창조경제 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 지원과 함께 경기도내 소상공인 영업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대상 경기도 상권 및 업종 분석 도구를 제공하고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에 참여해 중장기적으로 민간 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조민영 기자 mine89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