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 낮아”

유승열 기자
입력일 2015-10-15 11:44 수정일 2015-10-15 12:40 발행일 2015-10-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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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 낮다”며 “다만 빠른 증가세로 인해 소비 위축 등 관계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