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31 콘서트 '더 보이스' 부산서 개최

조민영 기자
입력일 2015-09-01 11:45 수정일 2015-09-01 13:10 발행일 2015-09-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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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렉트 31 더 보이스콘서트 부산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문화 공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 31번째 공연인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kr)을 통해 1인당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해 즐거운 콘서트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매년 1회 이상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고객이 실용적인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공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영 기자 mine89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