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과 김태훈 'JIMFF' 폐막식 입맞춤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5-08-15 14:40 수정일 2015-08-15 14:41 발행일 2015-08-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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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과 김태훈이 올해 JIMFF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배우 경수진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마무리 한다.

15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따르면 경수진과 김태훈은 오는 1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경수진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 후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했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음악과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글을 써오면서 소문난 재담가로 라디오와 TV, 강연 등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이번 영화제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작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인 욘판 감독과 민규동 감독, 배우 조민수, 영화음악가 엘리 마샬, 칸 비평가주간 공식위원 레이먼드 타나나버랭군 등 5인의 심사위원이 7편의 후보작 중 두 편을 선정,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하게 된다.

이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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