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방북 마치고 귀국…김정은 면담 불발

SNS이슈팀 기자
입력일 2015-08-08 12:46 수정일 2015-08-08 12:47 발행일 2015-08-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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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오전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3박4일 동안의 북한 평양 방문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김정은 제 1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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