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DMZ 작전 중 폭발사고…부사관 2명 중상

SNS이슈팀 기자
입력일 2015-08-04 10:21 수정일 2015-08-04 10:21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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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서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일 오전 7시42분 육군 모부대 소속 부대원들이 연천군 DMZ(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수색 작전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폭발사고로 부사관 2명이 다리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뢰 폭발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NS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