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김보라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동적이고 세련된 여름 휴가룩을 완성하는 ‘샤모니 프린트 셔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총 2종으로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난 코튼 소재와 시어서커 소재가 적용된 여름용 셔츠다.

남성용은 착용감이 편안한 100% 코튼 소재로 땀 흡수가 잘 돼 활동량이 많은 여행 중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슬림한 핏에 전판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데님으로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여성용인 ‘LD 샤모니 프린트 셔츠’는 통기성이 우수한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가 적용돼 얇고 가벼운 데다 까슬까슬한 특유의 촉감으로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구김이 잘 가지 않아 다리미질이 필요 없고 세탁도 쉬워 여름 휴가지에서 입기 편리하다. 색상은 블루·블랙으로 가격은 9만8000원이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