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들고 7번째 한국 방문!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5-07-13 17:32 수정일 2015-07-13 17:36 발행일 2015-07-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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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p>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영화 ‘잭 리처(2013년)’ 홍보 이후 2년6개월 만이다. 사진은 ‘미션임파서블5’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했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측은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7월 3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갖은 뒤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꼐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방문은 이번이 7번째다.

내한을 확정한 뒤 한국 팬들만을 위한 톰 크루즈의 ‘특별 인사 영상’을 공개하는 등 발빠르게 팬심 잡기에 나섰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전작에 이어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없어서는 안될 시리즈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