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김보라 기자 = LF가 전개하는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는 대구 동성로에 12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어라운드더코너 동성로점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350평의 거대한 규모로 리빙·키즈 라인과 ‘리프레시 존(Refresh Zone)’까지 최초로 선보였다. 오르치발·칩먼데이·테이크미 등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과 화장품까지 약 20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라운드더코너는 일상 속 영감과 꿈을 가져다 주는 현실 속 영웅을 선정하는 ‘#everydayhero’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도 가요제 참가 소식으로 조명 받고 있는 밴드 ‘혁오’가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