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커플' 또 탄생? 박신혜-이종석 열애설 솔솔~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5-07-01 11:00 수정일 2015-07-01 11:02 발행일 2015-07-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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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
드라마 현장에서 박신혜가 이종석과 찍은 사진. 2014년 11월 13일 “오늘밤도 ‘피노키오’와 함께해주세요. 본 사진은 달포삼촌의 동의하에 올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 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의 교제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신혜가 과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에서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던 터라 이들의 열애설에 보다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들은 영국, 하와이 등 각자의 해외 스케줄이 겹치거나 지인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해진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친한 사이는 맞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뒤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끊는 청춘’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영화 ’7번방의 선물’, ‘상의원’ 등 다양한 장르를 거쳐 최근에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