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9900원 데님 반바지 ‘9.9. 저스트 쇼츠’ 출시

김정아 기자
입력일 2015-06-14 10:30 수정일 2015-06-14 10:30 발행일 2015-06-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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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9.9. 저스트 쇼츠 출시
이랜드 스파오, 9.9. 저스트 쇼츠 출시 (사진제공=스파오)

브릿지경제 김정아 기자 =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데님 반바지 ’9.9. 저스트 쇼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9.9. 저스트 쇼츠는 스파오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1.2.9 저스트진의 후속 상품으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900원이며, 여성 숏팬츠와 4부 팬츠, 남성 5부 팬츠 등 3가지 스타일 각각 네이비와 인디고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9.9. 저스트 쇼츠는 디자인 장식을 최소화하고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군더더기를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됐다”며 “앞서 출시된 1.2.9 저스트진에 이어 저스트 쇼츠 역시 초저가 데님 제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파오가 지난 시즌 1만2900원에 선보인 1.2.9 저스트진은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만장이 판매되면서 스파오의 겨울, 봄 데님 상품 매출을 주도한 바 있다.

9.9. 저스트 쇼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

www.spao.com)와 스파오 페이스북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