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메르스 여파로 12일 세일 잠정 연기

김정아 기자
입력일 2015-06-11 18:38 수정일 2015-06-11 18:38 발행일 2015-06-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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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
<p>이케아 광명점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브릿지경제 김정아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12일로 예정했던 세일 행사를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케아 측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불가피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세일 연기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을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

'메르스'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