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프로야구 6:30’ 이용자 의견 반영 업데이트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16 08:34 수정일 2015-05-16 09:51 발행일 2015-05-15 99면
인쇄아이콘
[엔트리브] 프로야구 육삼공_유해진 (1)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프로야구 6:30’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팀 시너지 콘텐츠와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프로야구 육삼공의 ‘팀 시너지’ 콘텐츠가 개선된다. 팀 시너지란 엔트리에 선수카드를 등록해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하는 보너스 혜택으로 팀의 전력이 상승하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팀 시너지 가운데 가장 활성화되기 어려웠던 카드 속성 일치 팀 시너지에 대한 기준을 개선했으며 선수 구단 일치 팀 효과도 상향 조정했다.

또한 높은 확률로 자신과 동일한 등급의 상대와 매칭되는 랭킹 경기의 매칭 방식도 변경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실제 프로야구 보다 높은 타율을 보이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타고투저 밸런스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60레벨까지 최고 레벨을 확장하며 메이저 등급의 보상 선수 획득 상향을 통해 높은 등급의 카드를 제공한다. 선수 카드 영입 시스템인 FA영입에서도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가 자주 등장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노우영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항상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사실적인 야구게임으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더욱 고민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