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1분기 영업손실 12억…전년비 적자폭 확대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08 11:25 수정일 2015-05-08 11:57 발행일 2015-05-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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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억6500만원으로 21.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억2800만원으로 23.7% 늘어났다.

회사 측은 “1분기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로스트사가, 윈드러너 등 기존 게임들이 꾸준한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신작 게임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