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매출 순위 상승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5-04 17:47 수정일 2015-05-04 18:05 발행일 2015-05-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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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티스토어 1위에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달 28일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후 이틀만에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티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만에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뮤오리진
웹젠의 자사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사진제공=웹젠)

웹젠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종에 대한 게임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 할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4일부터 TV매체 광고를 비롯한 서울 시내 주요 역사 및 버스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 레벨에 도달한 1천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뮤 오리진 고급 패키지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