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카드가 출시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듀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출시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2015(이하 슈베카)’ 시즌 1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베카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승인을 받아 실제 프로야구의 데이터를 반영한 총 230종의 선수 카드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블루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슈퍼골드코인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 10명의 카드로 제작됐다며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슈베카 2015 시즌 1에는 기존 시즌에 없던 신규 카드들이 새롭게 포함됐다.
각 구단의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노멀 카드와 패턴 홀로그램이 더해진 올스타 한정카드,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의 아이템 카드 등을 선보인다.
슈베카는 1팩당 1천 원이며 이마트 매장외에도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 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선수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
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