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선수 '사진 카드' 출시

박시형 기자
입력일 2015-04-29 13:35 수정일 2015-04-29 13:35 발행일 2015-04-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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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카드가 출시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듀엘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출시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2015(이하 슈베카)’ 시즌 1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베카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승인을 받아 실제 프로야구의 데이터를 반영한 총 230종의 선수 카드를 선보인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2015 시즌 1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모습을 카드 형태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블루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슈퍼골드코인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 10명의 카드로 제작됐다며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슈베카 2015 시즌 1에는 기존 시즌에 없던 신규 카드들이 새롭게 포함됐다.

각 구단의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루키노멀 카드와 패턴 홀로그램이 더해진 올스타 한정카드,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의 아이템 카드 등을 선보인다.

슈베카는 1팩당 1천 원이며 이마트 매장외에도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 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선수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

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