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데이트에는 클랜전 자동 매칭 시스템이 추가됐다.
주요 기능은 클랜들 간 경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며 자동 매치와 자동 용병 매치로 구분된다.
먼저 자동 매치는 폭파모드 맵에서 5 vs 5 대전인 A매치와 3 vs 3 대전인 B매치로 나눠진다.
A매치는 동일 클랜원이 최소 3인이상 필요하며 나머지 인원은 용병으로 외부 클랜원을 초청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B매치는 동일 클랜원 2인이상 용병은 1인 초청 방식이다.
자동 용병 매치는 동일 클랜원이 접속할 필요 없이 인원수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클랜전으로 소속 클랜에 승패 기록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클랜전이 익숙하지 않거나 연습 경기를 원하는 이용자가 즐기기에 부담 없는 매치 방식이다.
또한 근접 무기만으로 경기를 펼치는 근접 모드 전용맵 콜로세움도 첫 선을 보인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시형 기자 lutice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