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운 책] 직장생활에 지친 그녀를 위한 '그 여자의 출근공식'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5-04-03 09:00 수정일 2015-04-03 13:19 발행일 2015-04-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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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출근공식' 출간
<p><b>그 여자의 출근공식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뻔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그 여자의 출근공식’은 사회생활의 공식에서 벗어나 ‘사례’를 통해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17년간 기자로 살면서 직접 겪고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 멘붕 종합 5종 세트(자괴감·박탈감·배신감·서글픔·서러움)’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각양각색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일하는 여자들에게 현명한 가이드가 되어줄 ‘그 여자의 출근공식’은 총 5개 챕터로 조언을 던진다.

‘사표 던지는 자세’부터 ‘제 2외국어 말고 직장 언어를 배워라’, ‘비주얼 시대를 살아가는 전략’까지 꿀 정보가 한가득이다.1만3000원.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