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신격화는 어디까지일까.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행위가 도를 넘어섰단 지적이 일고 있다.
온라인에선 우스갯 소리로 ‘다음 대선 후보 주자로 리퍼트 대사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간다.
분명 피습은 잘못됐고 쾌유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리퍼트 대사를 지나치게 숭배(?)하는 듯한 행동들이다.
그를 향한 ‘지나친’ 구애들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사진제공=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