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419억여원 영업손실을 기록한지 한달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월 당기순이익 역시 291억원으로 전달 7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같은 기간 318억원보다는 27억원 줄었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9449억원으로 지난해 1월보다 12.3% 늘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작년 12월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에 300억원 정도 소요됐고, 보험 손해율이 높았기 때문에 적자 수치가 나왔지만 올 1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브릿지경제 =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