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 이종석·EXID 활약으로 성장세 기대 - 하나대투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5-02-16 09:03 수정일 2015-02-16 09:07 발행일 2015-02-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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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6일 웰메이드예당이 이종석, 걸스데이, EXID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동종업계 23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이종석의 드라마 1편당 출연 금액이 급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예정”이라며 “걸스데이는 제 2의 소녀시대에 가까운 그룹으로 앨범이 지속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웰메이드예당의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5%, 218.9% 오른 506억원과 6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브릿지경제 =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