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작년 영업손실 869억…적자전환

남지현 기자
입력일 2015-02-12 18:29 수정일 2015-02-12 18:34 발행일 2015-0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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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휴플러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한신공영의 경영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공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7억원으로 22.7% 감소했다.

브릿지경제 = 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