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신탁은 30일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들어설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 건물에 전용면적 16~20㎡의 오피스텔 336실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016년 개통될 9호선 신방이역(가칭)과 가깝다. 올림픽공원도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쉽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가 내장돼 있고, 1~2인 가구를 겨냥해 모든 오피스텔을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02-422-5500)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