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소통 위해 남산 오르다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1-25 14:32 수정일 2015-01-25 15:02 발행일 2015-01-25 6면
인쇄아이콘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4일 격의 없는 소통을 주제로 안민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신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소통 산행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色이 있는 산책의 일환으로 2015년 매분기마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산책에 참여한 임직원 66명은 인별로 1Km당 1만원의 기금을 적립, 평소 삼성화재 임직원이 재능기부 봉사를 해온 서울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특기적성 교육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