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권성중 기자
입력일 2015-01-22 10:57 수정일 2015-01-22 10:57 발행일 2015-01-22 99면
인쇄아이콘
창원가음_메인투시도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23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일반분양 없음) △84㎡A 377가구(26가구) △84㎡A2 8가구(7가구) △84㎡B 110가구(60가구) △100㎡ 85가구(15가구) △110㎡ 27가구(9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반대이며, 창원 내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특별전형)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1666-7490)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