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화학성분 최소화 '순샘 허브녹차, 레몬유자' 출시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4-12-22 11:48 수정일 2014-12-22 11:48 발행일 2014-1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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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샘 유자
(사진=애경 제공)

애경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천연성분은 더하고 유해성분은 줄인 허브녹차, 레몬유자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허브녹차와 레몬유자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MIT, CMIT 등 10가지 성분을 넣지 않아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유래 세정성분으로 세정력을 강화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세정성분을 사용한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야채와 과일까지 세정할 수 있다. 순샘 허브녹차는 전남 보성 유기농 녹차와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카모마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강화했다. 

순샘 레몬유자는 전남 고흥의 천연 유기농 유자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전하다. 가격은 1kg에 7900원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