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월영 SK 오션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월영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월영 SK 오션뷰는 지하 2층~지상 31층, 아파트 8개동 총 932가구이며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전용면적 59㎡ 9가구, 73㎡ 16가구, 84㎡A 237가구, 84㎡B 126가구, 100㎡ 64가구, 114㎡ 12가구 등 4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월영 SK 오션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48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마련돼있으며 21일 개관예정이다.
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