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도권의 청약접수는 세 곳, 견본주택 개관은 네 곳 등이 예정돼 있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GS건설·대림산업은 19일 경기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413가구의 대단지다.
20일에는 중흥토건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190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1층 30개 동, 전용면적 33~138㎡ 총 2533가구 중 10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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