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거제 아주 KCC스위첸’ 최고 22.2대 1

권성중 기자
입력일 2014-11-06 09:17 수정일 2014-11-06 09:17 발행일 2014-11-06 99면
인쇄아이콘
조선소 배후수요, KCC건설의 특화된 상품설계로 전 주택형 청약 마감
KCC 거제 아주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이 공급한 ‘거제 아주 KCC스위첸’이 최고 22.2대 1, 평균 10.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사진은 ‘거제 아주 KCC스위첸’ 투시도. (사진제공= KCC건설)

KCC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 999-2번지 일대에서 공급한 ‘거제 아주 KCC스위첸’이 최고 22.2대 1, 평균 10.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거제 아주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접수 진행 결과 총 4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58여명이 신청해 평균 10.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C타입은 77가구 모집에 1710여명이 몰리며 최고 2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함께 4Bay 및 LDK 구조(일부세대 제외) 등 신평면을 비롯 다양한 수납공간, 커뮤니티 등 KCC건설의 특화된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거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스위첸 단지인 만큼 지역의 대표 명품 아파트로 지어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아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99㎡ 총 494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이 92%(456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일이며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055-682-445)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