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이달 중 미사강변신도시와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광명역파크자이’를 각각 선보인다.
미사강변신도시 A2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올해 미사강변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91~132㎡, 총 1222가구로 구성된다.
서울 강남지역과 접근성이 좋아 차량으로 강남까지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구간이 이 지역을 관통할 예정이다.
같은 달 광명역세권택지지구 4블록에 공급되는 ‘광명역파크자이’는 아파트 875가구(59~95㎡, 이하 전용면적), 오피스텔 336실(24~39㎡), 상가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KTX광명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광명역세권 분양단지 중 광명역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문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644-7171), 광명역파크자이 (1644-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