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장미여관·슈가도넛·갈릭스, 한 무대 선다

허미선 기자
입력일 2014-10-02 10:25 수정일 2014-10-02 11:45 발행일 2014-10-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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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11월 8일 오후 6시 예스24 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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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장미여관의 록스트뮤직앤라이브가 11월 8일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노브레인, 장미여관의 소속 레이블인 록스타뮤직앤라이브(이하 록스타뮤직)가 10주년을 맞는다. 록스타뮤직은 2004년 노브레인 독립레이블로 시작해 홍대 록신을 이끈 레이블이다.

재기발랄 노브레인, 유쾌한 장미여관을 비롯해 통신사 광고 속 ‘잘 생겼다’ 송의 갈릭스와 해체 후 3년만에 재정비해 돌아온 슈가도넛이 록스타뮤직 소속이다.

11월 8일 이들이 레이블 10주년을 맞아 기념콘서트를 개최한다. 록스타뮤직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한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11월 8일 오후 6시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4만4000원이며 1인당 4매 이상 구매할 수 없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