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문화 가정주부 초청 요리교실 진행

최상진 기자
입력일 2014-09-30 15:23 수정일 2014-09-30 15:24 발행일 2014-09-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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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문화가정 위한 쿠킹 클래스 개최
) LG전자는 30일 서울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베트남 출신 주부와 한국인 주부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베트남 음식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온정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주부를 초청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LG전자는 30일 베스트숍 서울 강남본점에서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베트남 출신 주부와 한국인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베트남 음식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을 주제로 요리 전문가가 한국 식재료와 조리기구를 활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고향 음식 요리법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로 활동하는 요리전문 블로거 금별맘과 비주가 나서 디오스 광파오븐과 프리미엄 가스레인지 히든쿡을 활용해 한국식 월남쌈과 파인애플 볶음밥 요리법을 강의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베스트숍 30여곳에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7개국 다문화 가정 주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 주부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소식은 LG전자 페이스북 (facebook.com/theLGstory) 온정 캠페인 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상진 기자 sangjin845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