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2지구 6단지 144호 분양

권성중 기자
입력일 2014-09-30 14:04 수정일 2014-09-30 14:11 발행일 2014-09-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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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는 다음달 1일 세곡2지구 6단지에서 아파트 144호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는 1일 분양 공고 후 7∼10일 특별분양, 23∼24일 일반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유공자, 노부모 부양가족, 신혼부부, 다자녀 가족, 생애 최초 청약자 등은 특별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분양 물량은 93호다.

세곡2지구는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옛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조성된 공공주택지구(옛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로 66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돼 서울시와 경기도(인천시 포함)에 각 50%씩 물량이 배분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로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다만,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으면 5년 이상 무주택가구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 이상 낸 사람 중 저축 총액이 많은 청약자가 우선이다.

분양 주택 모집공고문과 안내서는 SH공사 홈페이지(

www.i-sh.co.kr)에서 볼 수 있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22∼24일이고, 입주는 내년 8월부터다.

권성중 기자 goodmat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