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분양 중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 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평균 2800만원으로 회사측은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내면 60%의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줄 방침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용산역 2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와 전용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 및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중이다. 문의(1899-1331)
남지현 기자 dioguinn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