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조기 강판,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짧은 이닝

더팩트
입력일 2014-09-14 08:54 수정일 2014-09-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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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조기 강판 소식에 누리꾼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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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조기 강판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더팩트)
류현진 조기 강판 소식이 알려졌다.
13일(한국 시각)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시즌 15승 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3.38로 상승했다. 
류현진은 조 패닉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2사 1루에서는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 2루 위기에 빠졌고 다음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으며 4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에 대해 왼 어깨 통증 때문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짧은 이닝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류현진 조기 강판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조기 강판, 어쩌다", "류현진 조기 강판, 진짜 뭔가 불편해 보이긴 하더라", "류현진 조기 강판, 좌절했겠네", "류현진 조기 강판, 아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