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사랑 모델 기용한 '사랑샘물' 출시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4-09-11 13:29 수정일 2014-09-11 13:42 발행일 2014-09-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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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영등포점, 잠실점 등 전국 105개 매장에서 추사랑을 모델로 출시한 ‘사랑샘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샘물’은 홈플러스와 하이트진로음료가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제품으로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생명의 쇼핑카트’를 통해 매출액의 1%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용량은 2ℓ와 500㎖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890원과 370원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