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는 3일스웨그족, 키덜트족, 싱글족, 보헤미안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반영해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전층을 전면 개편해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키스캐드슨’, ‘앤솔로지’, ‘스칸’ 등 생활용품 편집숍이 입점하고, 디자이너 매장이 기존 60여개에서 100여개로 늘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지하 1층에 썬큰가든과 카페를 설치하고, 층별로 파우더룸·수유실·고객상담실·피팅룸 등의 시설을 개선했다.
한편 두타는 재개장을 기념해 5∼14일 고객들에게 구매액에 따라 두타 상품권과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뉴 두타 오픈 페스티벌’을 연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