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에 새로 내놓은 로보닥 2.0은 현재 사용 중인 로보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운영시스템과 통신시스템, 하드웨어 측면에서 안정성이 더욱 높아져 다양한 수술기법 응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2015년부터 미국 판매에 들어간 뒤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고관절치환술과 별도로 슬관절치환술(TKA) 부분의 로봇도 FDA 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희은 기자 hese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