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19일부터 추석 임시항공편 예약 접수

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4-08-18 14:29 수정일 2014-08-18 14:32 발행일 2014-08-18 99면
인쇄아이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9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각각 접수한다.

대한항공은 웹사이트(

www.koreanair.com)나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에서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기간은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9월 5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0일까지다. 총 1만500석이 공급되며, 운항 노선은 김포·부산·청주·인천∼제주와 김포∼부산·광주·울산 등 7개다.

아시아나항공은 6∼9일 김포·인천·광주∼제주, 김포∼광주 등 4개 노선에서 임시편 항공기로 총 4000석을 공급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사이트(

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에서 가능하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