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커피빈의 2012년 대비 2013년 매출 대비 임차료는 1.0%포인트 증가했지만, 인건비와 원재료비는 각각 0.5%포인트, 1.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 원가율도 2012년 43.9%에서 2013년 42.0%로 하락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3.8%에서 6.3%로 증가했다.
협의회는 “커피빈 등 전문점이 커피값 인상 이유가 없음에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계속 가격을 인상한다면 소비자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은 기자 hese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