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하루 평균 SNS 소통 고객 45만명”

유승열 기자
입력일 2014-07-31 15:48 수정일 2014-08-27 10:01 발행일 2014-07-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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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매일 45만명의 고객과 소통하는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하루 평균 SNS 소통 고객이 45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페이스북의 ‘매일매일 생활보험’ 및 ‘깜짝 퀴즈 이벤트’, 기업 블로그의 ‘임직원 전문가 칼럼’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은 뜨겁다며 ‘보험’을 인포그래픽, 웹툰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가간 것이 2030 세대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삼성화재는 기업 블로그 ‘화제만발’, RC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해,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삼성화재 사회공헌 사업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은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