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사회공헌재단, 한여름의 ‘Heyday 작은 음악회’ 개최

유승열 기자
입력일 2014-07-30 15:44 수정일 2014-07-30 17:16 발행일 2014-07-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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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 사회공헌재단은 30일 종로구와 함께 시니어 밴드들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하는 ‘Heyday(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여름특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열린 이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인근 직장인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여름 특집 음악들로 구성했으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시니어밴드인 ‘상상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어쿠스틱밴드 ‘브랜치’의 청량감있는 공연으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 되면 음악회를 보러 가자는 인근 직장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종로구의 신나는 이벤트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