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에서 새로운 마스크를 출시한다.
일명 ‘8분 에너지 마스크’라 불리는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는 지친 피부를 빠른 시간 안에 회복 시키는 제품이다.
마스크의 핵심성분인 바이탈리티 퍼먼트는 엘라스틱 켈프라는 갈조류에서 추출됐다. 이 성분은 강한 파도를 견뎌낸 촘촘한 단백질 조직으로 구성돼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차 오르게 만든다.
그외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퓨리파잉 퍼먼트가 다량 함유돼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으로 손상 받은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별도로 세안이나 티슈로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마스크로 간단한 지압마사지와 함께 흡수시키면 된다.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는 9월 전국 라메르 매장에 출시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