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공연 '매진'…NCT 드림, 고척돔 꽉 채운다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4-05 14:26 수정일 2024-04-05 14:26 발행일 2024-04-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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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반 예매를 진행한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3회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엔시티 드림은 내달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지난해 6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YOUR DREAM)’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25일 새 앨범 ‘드림()스케이프(DREAM( )SCAPE)’로 컴백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