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화인컴플러스(HIP) 자산배분형펀드’ 등 투자 가능 펀드 목록도 확대했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에 따라 30%, 50%, 70% 세가지 펀드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어 고객의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선택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변액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돼 보장 강화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