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공개…휘인·에일리·문세윤 지원사격

신화숙 기자
입력일 2022-02-11 09:55 수정일 2022-05-03 22:48 발행일 2022-0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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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_라비 콘서트 포스터 합본

가수 라비의 단독 콘서트에 휘인, 에일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의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비가 지난해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의 식구인 휘인과 에일리는 각각 오는 25일과 27일 공연에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라비가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먹선생과 먹제자로 인연을 맺은 후 프로듀서와 가수로서도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부끄뚱’ 문세윤도 오는 26일 라비의 단독 콘서트에 출격한다.

한편 라비는 지난 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위너(WINN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