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정규 8집 한정판 LP…하루 만에 5천장 완판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18 15:00 수정일 2022-01-18 15:01 발행일 2022-01-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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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의 한정판 LP가 판매 하루 만에 5천장 완판됐다.

18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한정판 LP 5000장이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정판 LP 판매 예고에 누리꾼들은 “꼭 살꺼야!”, “우와 시경오빠 LP는 완전 소장각”, “해외에서도 살 수 있나요?”, “갖고싶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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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우리네 일상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10년 만에 발매된 정규 앨범인 만큼 5000장 한정으로 넘버링된 LP로 발매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예약 판매로 시작한 LP 앨범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