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사회공헌 메신저' 서울연합리포터 첫발

이원옥 명예기자
입력일 2021-03-11 14:54 수정일 2021-03-11 14:55 발행일 2021-03-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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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회공헌클럽 첫 간담회
본지 명예기자 9명 구성, SNS 사용법·정보 공유
기사및 SNS글 작성법 설명=이원옥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회공헌클럽 서울연합리포터 9명이 본지 명예기자 9명으로 조직돼 지난 3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지난 3일 사회공헌클럽 ‘서울연합리포터’ 간담회를 서울시연합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서울시연합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언택트 기반의 1개 특화, 4개 일반유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성 강화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클럽 서울연합리포터를 조직했다.

사회공헌클럽은 브릿지경제신문 명예기자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럽명은 ‘서울연합리포터(특화)’로 정했다. 클럽코치는 이무선 명예기자, 총무는 손현석 명예기자가 맡았다. 사회공헌활동 정산보고서는 김융희 명예기자가 담당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리포터(특화)’의 활동은 △ 어르신복지 관련 행사기사 및 SNS 글 작성 △ 서울복지시정(서울시청 홈페이지-서울소식-복지) 기사 및 SNS글 △ 기타 어르신복지 관련 정보 기사 및 SNS글 작성 등이다. 기대효과는 SNS 및 신문보도 등을 통해 어르신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활동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들간 소개 인사와 함께 SNS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카카오스토리 사용법을 서로 공유했다.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의 노경선 주임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장 분위기는 학구열로 뜨거웠다. 간담회 말미에 강은미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장은 “서울연합리포터 개설을 축하하며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 글을 작성할 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회공헌클럽’을 명시해주기 바라며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옥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