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카디프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매체가 토트넘에 대해 언급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에 대해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렸지만 울버햄튼에 예상 외로 패한 것을 들며 "요즘은 어떤 토트넘이 나타날지 알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1월 이적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이 조만간 2019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워야 하고 페르난도 요렌테도 팀을 떠날 것이기 때문인 것.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무도 데려오지 않았던 토트넘이지만 이번 1월에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아시안컵 공백과 관련해 "이미 시즌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손흥민의 (공백)상황과 이적 시장 추가 영입은 관계가 없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과 카디프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